어느휴일

요즘은 공기가 많이좋아 져서

멀리까지 잘 보입니다

아파트 제일 윗층에 거주하는

배드민턴 후배 집에 초대 받아서 갔더니

저 멀리 관악산 연주대도 보이고

View가 아주 멋졌답니다

고기 구워 먹는다고

옥상에서 숯불도 피우고

상추,고추,방울 토마토 등도 키워서 바로 뜯어먹고~

원래 저층과 제일 고층은 발라나 아파트 가격도

로얄층 보다는 낮았드랬는데

조그만 옥상이지만 나름 혼자만 쓸수 있는 구조의

제일 윗층의특혜가 부러웠던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