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PE,가수 권용욱

권용욱 라이브 공연

낙성대 굿모닝 2013. 12. 13. 15:28

 

 

 

 

여정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밤
세월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아왔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햇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식기전에
.
별빛속을 해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 싶어
단 한번만 내게
돌아와줘
슬픈 내 눈물이 마르기전에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다 식기전에
이것만은 꼭 기억해야해
가려거든 오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