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PE,가수 권용욱

권용욱 밴드의 무대는 언제나 팬들의 호응이 뜨겁다 .......미사리 윤시내의 열애라이브카페 에서........

낙성대 굿모닝 2014. 1. 13. 11:55

 

인생..

아티스트
권용욱
발매
2006.02.23
장르
발라드(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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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리 윤시내의 열애라이브카페 에서........사운드쵝오!!
권용욱 밴드의 무대는 언제나 팬들의 호응이 뜨겁다 .......
한시간여 그의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스트레스 는 한방에 날아간다......
길,세상끝에서.사랑그리고이별,목어,리메이크 마이웨이,고래사냥,그건너,야화,

 

미사리 열애 라이브카페 내부전경

권용욱과밴드 열창과 연주에 객석을 가득메운 권용욱팬들의 박수와 환호성.

 

 


가수 조항조 노래곡명 만약에 열창무대에 짱가 포즈

 

노래가사

 

고래사냥
술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봐도 가슴에는 하나가득 슬픔 뿐이네
무엇을 할것인가 둘러 보아도 보이는 건 모두가 돌아 앉았네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삼등삼등 완행열차 기차를 타고 허 ~


간밤에 꾸었던 꿈의 세계는 아침에 일어나면 잊혀 지지만
그래도 생각나는 내 꿈 하나는 조그만 예쁜 고래 한 마리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우리의 사랑이 깨진다 해도 모든 것을 한꺼번에 잃는다 해도
우리들 가슴속에 뚜렷이 있다 한 마리 예쁜 고래 하나가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묻지 말고 가 지나온 시간들은 허망하게 널 쫓던 숱한 말들도

묻어 두고 가 그리운 시간속에 뜨거운 네 마음만 흩뿌리고 가

 

널 다치게 했었던 서툰 말들도 없는 듯 기억에 두지 마

내 너를 흩들었던 지독한 사랑도 저 강물에 흘려보내고

 

날 떠나가버려 눈물짓지 마 숨 가쁘게 너를 사랑했던 날

모두 버리고 떠나가버려 설운 시간들은 이제 다 잊어

 

네가 보고 파 너무나 보고 파서 가는 나의 발길을 무겁게 해도

저 바람 따라 어두운 물결 따라 눈물 없이 눈물인 길을 가야지

 지나온 시간이 혹 서럽다 해도 갈길에 눈물 뿌리지 마

사랑도 꿈도 모두 다 허무한 것을 알면서도 놓지 못하나

 

야화

별빛을 살라먹고별빛을 살라먹고

그 향기 그 힘으로밤에 피는 너는 야화무량한 너의 기도

내 맘을 달래주고화사한 너의 웃음가슴에 남았는데난

이제 어디로 가나난 이제 어디로 가나바람이 부는대로

오늘도 흩날리며끝없이 기다리는밤에 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도내 맘을 달래주고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데난 이제 어디로 가나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부는대로오늘도 흩날리며끝없이 기다리는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목어

하늘을 날고싶어 저하늘 구름위로
그리워 하지만 살아 숨쉴 수 없으니
날 모두 죽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어두운 밤이되면 저바다 물결속에
내가 태어난곳 아주 깊은곳 어딘가
날 돌아갈수 있을까
이제는 말라버린 내 뒤를
세월에 아픔만 쌓여가고
아무리 기도해도 내꿈은 이루어 질수는 없는걸까
이제 나는 돌아갈래 썩지 않고서 살아갈래
눈물만큼  피어나는 꽃처럼
나도 언젠가 바다로 돌아갈 수 있겠지

이제는 말라버린 내 뒤를
세월에 아품만 쌓여가고
아무리 기도해도 내꿈은 이루어 질수는 없는걸까
이제 나는 돌아갈래 썩지 않고서 살아갈래 
눈물만큼 피어나는 꽃처럼
나도 언젠가 바다로 돌아갈 수 있겠지
나는 돌아갈래 썩지 않고서 살아갈래
눈물만큼 피어나는 꽃처럼
나도 언젠가 바다로 돌아갈 수 있겠지...

인생2

 

하늘을 봐 저토록 드높고 거칠 것이 없잖아
하늘 위로 날려봐
너의 꿈들을 주위를 한번 둘러봐
그리고 생각해봐

이 세상도 살아볼 만한곳인걸
나 포기할수 없어 힘든 세상속을 살아가도
오~ 늘 내곁에 있어준 좋은사람들과 함께 할수 있다면
힘든 시간일랑 바람에 날리고

오 오 고개를 들어 날 위해 한번 웃어봐
힘든 세상이라 쓰러져 버려도
오 오 니곁에 함께 할테야

슬픔 없는 세상 바라고 원해도
너와 함께 할수 없다면 아무 소용 없잖아 

 

 
권용욱 - 목어 (木漁)


하늘을 날고싶어 저하늘구름위로
그리워 하지만 살아 숨쉴수 없어니 날
모두 죽엇다고 생각하는사람들

 
어두운 밤이되면 저바다 물결속에
내가 태어난곳 아주 깊은곳 어딘가 날
돌아갈수 잇을까


이제는 말라버린 내 뒤을
세월에 아픔만 쌓여가고
아무리 기도해도
내꿈은 이루어 질수는 없는걸까 ?


이제 나는 돌아갈래 썩지않고 살아갈래
눈물만큼 피어나는 꽃처럼
나도 엔젠가
바다로 돌아갈수 있겠지

이제는 말라버린 내 뒤을
세월에 아픔만 쌓여가고
아무리 기도해도 내꿈은
이루어 질수는 없는걸까 ?


이제 나는 돌아갈래 썩지 않고서 살아갈래
눈물만큼 피어나는 꽃처럼
나도 엔젠가
바다로 돌아갈수 있겠지


이제 나는 돌아갈래 썩지 안고서 살아갈래
눈물만큼 피어나는 꽃처럼
나도 엔젠가
바다로 돌아갈수 있겠지

 

사랑그리고 이별

 


바람이또불어와
내가슴에스쳐가면
그리워부르던그사람이

생각이나고...
쓸쓸한길에나홀로
거닐다가돌아보면..
그옛날그언젠가처럼..만나지려나...

너무아름다워도때로이별하고...
잊으려미워해도..그리워눈물짓네
사랑이란어쩌면혼자남은사치인가..
말없이하염없이그저..
걸어만간다

사랑...그것은이별
가버린구름처럼..내리네...
가는길에부르다돌아서네
사랑이란어쩌면..

혼자남은사치인가
말없이하염없이그저
걸어만간다..
말없이 하염없이그저
걸어만간다

 

마이웨이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곳 없네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 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보는거야

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꿇고서 포기도 하려 했어
처음처럼 또다시 돌아가려고 무작정 찾으려 했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 번 더 부딪혀보는거야
마이웨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보는거야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보는거야
마이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