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PE,가수 권용욱

가수 권용욱

낙성대 굿모닝 2013. 8. 27. 18:40

 

권용욱

 

 

 

 

 

 

 


권 용 욱 - 고백


아픔이 지나가버린 그 많은 흔적들 속에
나는 여전히 묻혀 버렸지
당신이 떠나가버린 도시의 혼동들 속에
나는 여전히 묻혀 버렸지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 거야
그렇게 말하고픈 난 쓸쓸히 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 거야

사랑은 슬픈거라고 짐작은 했었지만은
나는 또 다시 잊어 버렸지
여전히 풀잎 같이 내게 남아 있지만
쓸쓸히 너를 보내고 있네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 거야
그렇게 말하고픈 난 쓸쓸히 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 거야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 거야
그렇게 말하고픈 난 쓸쓸히 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 거야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 거야
그렇게 말하고픈 난 쓸쓸히 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 거야

 


     

     

     

     

     

     

     

     

     

     

    "나는 소리꾼이다

    무대 위에서 죽을 듯이 노래하며 살아 있음을 느끼고

    다시 무대 위에 오르면 굿판처럼 신명이 난다,

    노래하며 죽고 싶다.

    단 한 사람이라도 내 노래에 담긴 마음을 읽어 준다면
    나는 진정 행복한 소리꾼이다."

     

     

     

     

     
     
     
     
              

     

     

     

     

     

    기타 하나로

    희망을 노래하는 가수

    권용욱 입니다.

    지켜봐 주시고

    많이 더 많이

     

    사랑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