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PE,가수 권용욱

가수권용욱 - 사랑 그리고 이별

낙성대 굿모닝 2013. 9. 2. 18:00

 

 

 

 

 

바람이 또 불어와

내가슴에스쳐가면
그리워부르던그사람이
생각이나고...
쓸쓸한길에나홀로
거닐다가돌아보면..
그옛날그언젠가처럼..만나지려나...

너무아름다워도때로이별하고...
잊으려미워해도..그리워눈물짓네

사랑이란어쩌면혼자남은사치인가..
말없이하염없이그저..
걸어만간다


사랑...그것은이별
가버린구름처럼..내리네...
가는길에부르다돌아서네
사랑이란어쩌면..
혼자남은사치인가
말없이하염없이그저
걸어만간다..

말없이 하염없이그저
걸어만간다..

 

 

 

 

 

 

 

어느듯

기나긴여름

 폭염이 맹위를 떨치던 8월 ....

8월의 하루만 남았습니다

 

 가을을재촉하며

내리던 여름날의 빗줄기가

2013,가는 여름을 아쉬워 하네요

 

 

가을.!!

내일이면 9월입니다

가을엔 왠지 시려오는 구석이 있는게 우리네

보통사람들의 정서지요

 

 

가을엔 우리의 호프  가수권용욱님의계절입니다

가을 분위기 최고의노래 가슴시린 이야기

사랑그리고 이별 강추합니다

 

 

 

 

 

아래 사진은 장애우돕기 7080 신흥대 벧엘관 공연모습입니다